기획·특집

[맛집기행] 삼향읍 상용마을 ‘샘골 아지매’ 식당

젊은 아낙이 고향 청정해역에서 부모님이 직접 기른 토실한 새우 판매

작성일 : 2019-08-22 15:10

 

오메, 새우 익것네

토실토실 살이 올라 천하 일미로고

 

무안군 삼향읍 상용부락에 위치한 샘골 아지매식당에서 판매한 생새우 구이를 두고 한 말이다.

 

신안군 팔금면 출신으로 곱디 고운 젊은 아낙네가 청정해역인 고향 팔금에서 부모님이 손수 길러 살이 통통하게 오른 왕새우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

 

삼겹살과 어우러진 소금구이는 나그네의 입맛을 유혹하고 주객들을 불러 모은다.

 

상호가 고향마을 대심의 별칭이 깊은 샘골이라서 식당을 샘골 아지매로 지었다는 박인숙 사장’.

 

부지런함과 위생은 물론이고 맛이 생명인 반찬배달로 부를 일구고 있는 박 사장은 한식뷔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20여 가지가 넘는 맛깔난 반찬은 덤으로 먹을 수 있다.

 

왕새우는 1kg27,000(급냉은 택배비 포함 28,000)의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인근 전남도청과 전남도교육청 직원들이 한번 찾으면 단골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게다가 20여 가지가 넘는 반찬으로 한식뷔페를 겸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

 

샘골아지매 박인숙 사장은 청정해역인 고향 팔금면에서 부모님이 직접 기른 새우로 양심을 걸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게에서 직접 판매도 가능하며 인터넷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다토실토실 살이 오른 새우는 지금이 제철로 맛이 제일 좋은 시기다고 했다.

 

문의전화

무안군 삼향읍 삼향로 127-39.

061-282-5842

H,P 010-9266-6978

 

 

다음은 새우의 효능이다.

 

가을은 과일과 곡식 등 각종 농산물이 풍부한 계절이기도 하지만 대하, 전어 등의 해산물도 풍부한 계절이다.

 

그 중 대하는 9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로, 이때가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글리신 함량이 높고 살도 토실토실 많이 올라 있어 가장 맛이 좋다.

 

옛날부터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훌륭한 맛과 가치를 인정받았던 대하는 그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과, 타우린, 키토산, 칼슘, 카로틴 등의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입에도 몸에도 좋은 음식이다.

 

대하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혈압을 조절하여 심장병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꼬리와 껍질에 함유되어있는 키토산은 항암효과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며 미용작용이 있어 건강식품과 화장품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며 칼슘도 다량 함유돼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지만 비타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하를 먹을 때는 비타민이 풍부한 아욱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대하는 소금구이, , , 튀김, 탕이나 국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나, 그 중 가장 사랑받는 요리는 대하소금구이이다.

 

프라이팬에 왕소금을 깔고 구우면 소금 간이 껍질 사이로 스며들며 쫀득한 육질에 담백한 맛, 바삭한 껍질,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요리가 된다.

 

 

팬에 굵은 소금을 깔고 깨끗이 씻어 등 쪽의 내장을 빼낸 새우를 얹은 다음 소금으로 새우를 덮은 후 팬의 뚜껑을 닫고 구워 낸 요리로 술안주에 좋다.

 

/김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