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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前 전남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대성황’

지역 주민 1천여명 참석…저서 3천여권 판매돼 총선 세력 과시

작성일 : 2019-11-11 13:44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의 출판기념회가 영암·무안·신안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일 영암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그의 큰바위 얼굴의 꿈저서가 3천여권이 넘게 판매돼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세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전석홍 전 보훈처 장관, 배근호 경주배씨 종친회장, 윤명열 재광 향우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이종걸 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국민의례와 유력인사들의 축사, 저자의 변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배 전 부지사가 펴낸 큰바위 얼굴의 꿈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된 책으로 전남 서남권의 비전과 지역자치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서남권 성장전략과 비전, 문답으로 보는 성장전략, 서남권 광역화에 대한 연구 등 전남 서남권(영암·무안·신안·목포)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살폈다.

 

배 전 부지사는 공직생활 30년간 지역일꾼으로 원 없이 일했고 퇴임 후 5년간 지역성장의 길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사람들을 만나고 산하를 돌며 연구했다면서 그 결과 전남의 미래 가치는 서남권에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암 시종면 출생인 배 전 부지사는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영암부군수, 목포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문만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