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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작성일 : 2020-08-14 11:53

<알림>

 

신안군민의 염원을 담아 오는 824일 신안군민신문이 창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안군민신문은 지역봉사 앞장, 알 권리 충족, 정론직필 준수라는 기치 아래 힘찬 출발과 함께 언제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구원의 소리가 되며 견제와 격려의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신안군민신문은 신안군민과 향우들이면 누구나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안군청은 물론이고 읍·면별 사무소와 관공서, 선박과 터미널 등에는 상시 배포해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본지 편집국에서 편집회의를 거쳐 취재한 기사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기사가 게재됨을 분명히 밝힙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약자와 함께 하며 거수기 노릇이나 하는 일부 언론과는 선을 그을 것입니다.

 

정론지로 거듭날 것이며 편집회의를 거쳐 취재한 기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게재한다는 것을 거듭 밝힙니다.

 

군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기자나 기사가 있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폐간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 시()를 저희 신문 지침으로 삼고자 합니다.

 

 

육탁(肉鐸)/배한봉

 

새벽 어판장 어선에서 막 쏟아낸 고기들이 파닥파닥 바닥을 치고 있다

육탁(肉鐸) 같다

더 이상 칠 것 없어도 결코 치고 싶지 않은 생의 바닥

생애에서 제일 센 힘은 바닥을 칠 때 나온다

<부분>

 

시인은 생소한 세상에서 죽을 힘을 다해 할 일을 육탁으로 표현했습니다.

굳이 바닥까지 가지 않아도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지금 할 일입니다.

지금부터 전진할 일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기준점을 마련할 일입니다.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육탁을 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