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신안농협 직원 A씨,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

신안군, 뒷북행정에 혀 내둘러…지금이라도 전 군민 대상 문자 빨리 보내야

작성일 : 2020-11-25 10:57

 

신안농협 자은주유소 직원인 A모씨가 코로나19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주말에 SRT를 이용해 서울 지인 결혼식에 동행했으며 순천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씨는 현재 강진의료원에 격리 조치중이다.

 

이에 따라 이 직원이 근무하는 자은면 소재 농협주유소와 자은지점 등이 폐쇄됐다.

 

그러나 군민들은 신안군의 뒷북행정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주민들은 신안의 관문인 천사대교에서 발열체크를 주문했지만 교통체증 등을 이유로 하지 않는데다가 251045분 현재까지도 이를 알리는 문자도 보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신안군 행정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A씨의 부인과 대학생 자녀 2명 등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 직원의 거주지인 안좌면 OO리에 대한 긴급방역과 함께 경로당 등도 폐쇄됐다.

 

안좌면 주민 B씨는 청정 신안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모든 군민이 긴장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문자도 오지 않아 군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지금이라도 모든 군민에게 빨리 알려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안군 관계자는 “251052분 현재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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