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사자소학 교실

작성일 : 2016-04-11 20:58

 

『사자소학교실』 < 10회 >

☞ 侍坐親前 에 勿踞勿臥 하라

▷글자읽기 : 侍 : 모실 시, 坐 : 앉을 좌, 親 : 어버이 친, 前 : 앞 전,

 

 

勿 : 말 물, 踞 : 걸터앉을 거, 勿 : 말 물, 臥 : 누울 와

 

▷음독하기 : 시좌친전(侍坐親前)에 물거물와(勿踞勿臥)하라.

▷훈독하기 : (자식이) 어버이 앞에 모시고 앉아 있을 때에, 걸터앉지 말고 눕지 말라.

▷현대의 교훈 : 부모님 앞에서는 말씨가 온순하고 행동도 올바르게 해야 한다. 바른 자세와 올바른 몸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부모님을 존경하는 시초가 된다. 부모님이 앞에 계시는데, 몸을 기댄다든지 누워있는 것도 바른 행동이 되지 못한다. 한쪽 발을 다른 발 위로하여 앉아 있거나 마루에 발을 올려 놓고 걸터 앉는 것도 바른 행동이 되지 못한다. 바른 자세 바른 몸가짐은 부모님을 존경하는 잣대가 된다. (자식이) 어버이 앞에 모시고 앉아 있을 때에(侍坐親前에), 걸터 앉지 말고 눕지 말라(勿踞勿臥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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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대한검정회 지정접수처 목포 수석아카데미 한문교실

하당광주은행옆 ☏ 284 - 2741 ~ 3

인터넷 한글주소 : 대한검정회

 

『사자소학교실』 < 11회 >

☞ 侍坐親側 에 勿怒責人 하라

▷글자읽기 : 侍 : 모실 시, 坐 : 앉을 좌, 親 : 어버이 친, 側 : 곁 측,

 

 

勿 : 말 물 , 怒 : 성낼 노 , 責 : 꾸중할 책, 人 : 사람 인

 

▷음독하기 : 시좌친측(侍坐親側)에, 물로책인(勿怒責人)하라.

▷훈독하기 : (자식이)어버이 곁에 모시고 앉아 있을 때에, 성내어 사람을 꾸짖지 말라.

▷현대의 교훈 : 부모님이 곁에 계실 때는 큰 소리도 내지 말라고 했다. 낮은 목소리에 온순한 말씨를 써야 한다. 행여 부모님 마음을 상할까 하는 염려 때문이다. 그런데도 부모님 앞에서 다른 사람을 성내어 꾸짖는 행위는 크게 잘못된 일이다. 특히 자기 자식이라고 해서 부모님 앞에서 성내어 꾸짖는 것은 어버이에 대한 큰 불효다. 꼭 꾸중해야 할 일이 있으면 조용한 곳으로 가서 작은 소리로 타일러야 한다. (자식이 어버이를 곁에 모시고 앉아 있을 때에(侍坐親側에), 성내어 사람을 꾸짖지 말라(勿怒責人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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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2회 >

☞ 不敎不明 하니 不知何行 이리오

▷글자읽기 : 不 : 아니 불, 敎 : 가르칠 교, 不 : 아니 불, 明 : 밝을 명,

 

 

不 : 아니 부, 知 : 알 지, 何 : 어찌 하, 行 : 행할 행

 

▷음독하기 : 불교불명(不敎不明)하니, 부지하행(不知何行)이리오

▷훈독하기 : 가르치지 않으면 밝지 못할 것이니, 알지 못하고 어찌 행할 수 있으리오.

▷현대의 교훈 : “교육제일주의”를 이야기한다.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만이 사람다워진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교육자들은 “교육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제도권 교육이 오히려 인간발달과 성숙을 망쳤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옛부터 교육은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교육을 통해서만이 인간다워진다는 것이다. 지혜로움을 알지 못하면 바르게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르치지 못하면 밝지 못할 것이니(不敎不明 하니), 알지 못하고 어찌 행할 수 있으리오(不知何行이리오)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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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3회 >

☞ 父母出入 어시든 每必起立 하라

▷글자읽기 : 父 : 아버지 부, 母 : 어머니 모, 出 : 나갈 출, 入 : 들 입,

 

 

每 : 매양 매, 必 : 반드시 필, 起 : 일어날 기, 立 : 설 립

 

▷음독하기 : 부모출입(父母出入)어시든, 매필기립(每必起立)하라.

▷훈독하기 : 부모님께서 나가시고 들어오시거든, 매양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서라.

▷현대의 교훈 : 아버지께서 아침에 출근하시거나, 어머니께서 외출하실 때 자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안녕히 다녀오세요” 라고 인사해야 한다. 자리에 앉아서 목례만 한다거나 자기가 하던 일만 계속해서는 안된다. 부모님께서 용무를 마치고 밖에서 돌아오셔도 마찬가지다. 자리에서 일어나 “잘 다녀오셨습니까?”라는 인사말을 해야 한다. 부모에 대한 극진한 사랑과 효도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부모님께서(밖에) 나가시고 들어오시거던(父母出入어시던) 매양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서라(每必起立하라)는 성현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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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4회 >

☞ 勿立門中 하고 勿坐房中 하라

▷글자읽기 : 勿 : 말 물, 立 : 설 립, 門 : 문 문, 中 : 가운데 중,

 

 

勿 : 말 물, 坐 : 앉을 좌, 房 : 방 방, 中 : 가운데 중

 

▷음독하기 : 물립문중(勿立門中)하고 물좌방중(勿坐房中)하라

▷훈독하기 : (집안에 있을 때) 문 가운데 서지 말고, 방 가운데 앉지 말라.

▷현대의 교훈 : 출입문 중앙을 ‘문지방’ 혹은 ‘문턱’이라고 한다. 문 가운데 서있으면 ‘복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지만 어른들이 출입하는데 지장을 준다. 제사 때나 명절 때 온 식구가 한꺼번에 모이는 경우가 있다. 선조님의 덕담(德談)도 나누고, 열심히 살았던 이야기도 한다. 어른들이 벽면 쪽에 앉아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이야기 나누는데 가운데 앉아있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집안에서도 예절과 교양을 보여야 한다. (집안에 있을 때)문 가운데 서지 말고(勿立門中하고), 방 가운데 앉지 말라(勿坐房中하라)는 성현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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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5회 >

☞ 出入門戶 에 開閉必恭 하라

▷글자읽기 : 出 : 나갈 출, 入 : 들 입, 門 : 문 문, 戶 : 문 호,

 

 

開 : 열 개, 閉 : 닫을 폐, 必 : 반드시 필, 恭 : 공손 공

 

▷음독하기 : 출입문호(出入門戶)에, 개폐필공(開閉必恭)하라

▷훈독하기 : 문을 열어 나가고 들어올 때에는, 열고 닫기를 반드시 공손히 하라.

▷현대의 교훈 : 사람은 문을 통하여 안과 밖으로 출입한다. 실내에 어른이 계실 때는 물론 다른 사람이 있을 때도 출입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거나 발로 차면서 열고 닫는 일은 예의바른 행동이 되지 못한다. 문을 열고 닫을 때는 행여나 실내외의 다른 사람이 들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행동해야 된다. 그래서 예의 바른 행동은 문을 열고 닫는 데서 찾는다는 말이 있다. 문을 열어 나가고 들어올 때에는(出入門戶에), 열고 닫기를 반드시 공손히 하라(開閉必恭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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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6회 >

☞ 須勿大唾하고 亦勿弘言 하라

▷글자읽기 : 須 : 모름지기 수, 勿 : 말 물, 大 : 큰 대, 唾 : 침뱉을 타,

 

 

亦 : 또 역, 勿 : 말 물 弘 : 클 홍, 言 : 말씀 언

 

▷음독하기 : 수물대타(須勿大唾)하고, 역물홍언(亦勿弘言) 하라

▷훈독하기 : 모름지기 크게 침뱉지 말고, 또한 큰 소리로 말하지 말라.

▷현대의 교훈 : 길을 걷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휴지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래침을 함부로 뱉는 사람도 있다. 꼴불견은 또 있다.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큰 소리로 떠들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아무 곳이나 침을 함부로 뱉는 일이나,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은 공중도덕에 크게 위배되는 일이다. 삼가하고 조심해야 할 시민정신들이다. 모름지기 크게 침뱉지 말고(須勿大唾하고), 또한 큰 소리로 말하지 말라(亦勿弘言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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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7회 >

☞ 口勿雜談 하고 手勿雜戱 하라

▷글자읽기 : 口 : 입 구, 勿 : 말 물, 雜 : 섞일 잡, 談 : 말씀 담,

 

 

手 : 손 수, 勿 : 말 물, 雜 : 섞일 잡, 戱 : 희롱할 희

 

▷음독하기 : 구물잡담(口勿雜談)하고, 수물잡희(手勿雜戱)하라

▷훈독하기 : 입으로는 잡된 말을 하지 말고, 손으로는 잡된 희롱을 하지 말라.

▷현대의 교훈 : 학교에서 공부할 때나 학당에서 강독을 들을 때 장난치는 사람이 있다. 입으로 떠들고 손으로 손장난을 치는 사람을 떠든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학업성적이 우수하지 못하다. 자기만 공부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웃 친구들까지도 공부할 수 없도록 방해를 부리는 잘못된 행위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고 놀 때는 즐겨 놀면서 자기를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입과 손을 삼가야 한다. 입으로는 잡된 말을 하지 말고(口勿雜談 하고), 손으로는 잡된 희롱을 하지 말라(手勿雜戱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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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8회 >

☞ 行勿慢步 하고 坐勿倚身 하라

▷글자읽기 : 行 : 행할 행, 勿 : 말 물, 慢 : ,거만할 만 步 : 걸음 보,

坐 : 앉을 좌, 勿 : 말 물, 倚 : 기댈 의, 身 : 몸 신

▷음독하기 : 행물만보(行勿慢步)하고, 좌물의신(坐勿倚身)하라

▷훈독하기 : (발로) 걸을 때는 거만하게 걷지 말고, 앉을 때는 몸을 기대지 말라

▷현대의 교훈 : 공부할 때는 앉아서 하고, 움직일 때는 발로 걷는다. 그 사람의 걸음걸이로 봐서 마음가짐과 교양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스님이나 선도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은 앉아서 참선을 행한다.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정신력을 한 곳에 통일시킨 것이다. 올바른 자세에서 올바른 마음이 싹튼다고 했다. 어른이 곁에 계실 때 몸을 기댄다거나 공부할 때 바르게 앉지 않으면 정신을 통일시킬 수 없다. (발로) 걸을 때는 거만하게 걷지 말고(行勿慢步하고), 앉을 때는 몸을 기대지 말라(坐勿倚身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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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19회 >

☞ 父母衣服 을 勿踰勿踐 하라

▷글자읽기 : 父 : 아버지 부, 母 : 어머니 모, 衣 : 옷 의, 服 : 옷 복,

 

 

勿 : 말 물, 踰 : 넘을 유, 勿 : 말 물, 踐 : 밟을 천

 

▷음독하기 : 부모의복(父母衣服)을 물유물천(勿踰勿踐)하라

▷훈독하기 : 부모님의 의복을, (발로 밟아) 넘지 말고 밟지 말라.

▷현대의 교훈 : 옷을 천히 여기는 것은 부모를 천하게 여긴다는 뜻일 게다. 그래서 부모님의 옷을 소중하게 여겼다. 먼지가 묻으면 자식이 털어드리고, 구겨지면 반듯하게 다려 드리는 것이 자식된 도리였다. 의복이 날개라는 이야기도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마찬가지다. 손때가 묻고 살결이 와닿은 부모님의 의복을 대단히 중히 여겼다. 이처럼 중히 여기는 옷을 넘거나 밟는 일은 부모님을 천하게 여기는 행동과 하등에 다를 바 없다. 부모님의 의복을(父母衣服을) (발로 밟아)넘지 말고 밟지 말라(勿踰勿踐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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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교실』 < 20회 >

☞ 膝前勿坐 하고 面上勿仰 하라

▷글자읽기 : 膝 : 무릎 슬, 前 : 앞 전, 勿 : 말 물, 坐 : 앉을 좌,

 

 

面 : 낯 면, 上 : 윗 상, 勿 : 말 물, 仰 : 우러러볼 앙

 

▷음독하기 : 슬전물좌(膝前勿坐)하고, 면상물앙(面上勿仰)하라

▷훈독하기 : (부모님) 무릎 앞에 앉지 말고,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말라.

▷현대의 교훈 : 사랑스런 자식을 무릎에 앉히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이것은 어렸을 때의 일이다. 다 큰 자식을 무릎에 앉히는 일은 별로 없다. 나이든 부모님의 다리를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꾸중해도 마찬가지다. 고개를 숙이고 바른 자세로 들어야지 부모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바른 태도가 아니다. 부모님 말씀에 대항하려는 자세다. 올바른 생활태도 속에서 올바른 마음이 생긴다. (부모님) 무릎 앞에 앉지 말고(膝前勿坐하고), (부모님)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말라(面上勿仰하라)는 성현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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