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목포무안신안축협, 임직원 뜻 모아 ‘사랑의 쌀’ 1천 포대 기탁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운동 펼쳐 ‘귀감’

작성일 : 2022-01-10 15:32

 

 

목포무안신안축협(이하 축협)은 문만식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을 뜻을 모아 나눔축산의 경영 일환으로 사랑의 쌀’ 1000포대 전달식을 가졌다.

 

10일 무안군청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문만식 조합장, 군청과 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협과 무안군청 등에 따르면 축협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위해 지역사회 환원으로 임직원들이 지급 받은 연말 상여금에서 십시일반 조성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축협은 매년 무안군에 승달장학금과 사랑의 쌀을 기탁 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 시국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연초에 신속히 지원하게 됐다.

 

문만식 축협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사업이용과 관심 덕분에 흑자결산을 할 수 있었기에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2022년 임인년은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발판으로 우리 지역 모든 주민이 지난해 보다 행복하고 번창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축협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축협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기부로 기금을 조성해 각종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무안군과 신안군에 정기적으로 장학금 기탁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소년 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와 축산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장봉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