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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 천사섬천일염 대표, 남다른 애국심 ‘귀감’

호주·뉴질랜드 등에서 소녀상 건립위한 관계자에게 첨일염 전달

작성일 : 2017-11-26 18:57

박형석 영농조합법인 천사섬천일염 대표

 

최근 천일염 값 급락으로 생산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들이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 홍보 및 상담을 위한 통합마케팅의 장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징인 소녀상 건립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소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애국심까지 보이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전남 신안군 신의면에서 천일염을 직접 생산해 판매까지 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천사섬천일염 박형석(55) 대표.

 

박 대표는 경기 고양에서 개최되는 ‘2017 Sea Farm Show 해양수산 박람회’와 재래시장 등지에서 천일염 생산자들과 함께 신안산 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에 나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박 대표는 신안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 가공제품과 생산 과정 등을 설명하고 천일염 명품 이미지를 높이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한다는 방침 때문이라는 것.

 

이와 함께 법인에서 직접 생산한 양질의 천일염을 호주와 뉴질랜드 등지에서 소녀상 건립에 앞장서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천일염을 전달해 남다른 애국심 또한 보이고 있다.

 

박형석 천사섬천일염 대표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신안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천일염의 가치에 대한 인식전환이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외국에서 소녀상 건립에 앞장서며 고생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작은 것이지만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서 천일염을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박 대표는 중국 연길 등 동북3성에서 일고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 세우기 운동본부’에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천일염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