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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고, 올 대학 수시 연세대 언론정보학부 최종 합격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맞춤형 진학 지도 효과 커

작성일 : 2017-11-27 23:53

 

무안고등학교가 올 대학 수시에 연세대 언론정보학부에 최종 합격하는 등 거점고등학교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무안고와 무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박유라 학생이 연세대학교 사회계열 언론정보학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양은 1학년 때부터 언론계에 진로를 정하고 관련된 비교과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학담당 배강수 교사는 "학생이 교내 신문제작반 동아리 ‘아로리’ 회장을 역임하면서 동아리발표대회 참가 등 충실한 교내활동을 했고, 진로와 관련한 인문학 강좌를 통한 폭넓은 식견을 갖게 된 것이 합격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거점고로 통합된 이후 첫 입학생인 올해 고3의 대학입시에 대한 기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에, 현재까지 수시 합격자 현황으로는 연세대 1명, 아주대 2명, 세종대 1명이 최종합격했다.

 

주요대학 수시 전형에서 서울대 2명이 1단계 합격, 고려대학교 2명이 1단계 합격, 포항공대 1명이 1단계 합격, 한국교원대 2명이 1단계 합격, 경인교대 2명이 1단계 합격, 광주교대 4명이 1단계 합격, 전남대 의예과 1명이 1단계 합격, 인제대 의예과 1명이 1단계 합격, 디지스트 1명이 1단계 합격, 카이스트 1명이 1단계 합격, 아주대 1명이 1단계 합격 등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무안고 정한성 교장은 "거점고 출범 후 전국 100대교육과정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학교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했으며 학생의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수업방법의 개선과 학생참여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것이 수시 1단계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인 것 같다"고 했다.

 

정 교장은 이어 "대학입시의 수시 전형 확대로 보다 세밀하고 면밀한 입시 전략 수립이 필요한 가운데 학생 맞춤형 학교교육과정의 내용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안=장봉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