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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이지형 무안발전연구소장 와이드-인터뷰

“무안군이 군민소득 3만 불 시대 가장 먼저 열어 나가는데 최선 다하겠다”

작성일 : 2017-12-11 21:00

 

<이지형 무안발전연구소 소장>

 

“무안발전연구소는 무안군이 우리나라에서 군민소득 3만 불 시대를 가장 먼저 진입해 잘사는 자치단체가 되는데 초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무안발전연구소가 우리 무안 지역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함께 어깨춤이 들썩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임플란트 시술의 1세대 개업의로 대성을 한 무안발전연구소 이지형(구명:이명중) 소장의 무안사랑 일성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무안군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는 이 소장은 “무안군이 농군임을 감안해 마을별로 서울지역 단체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수특산물을 위탁·판매해 우리 농민들의 호주머니가 두둑해지는 일이라면 험지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지역사랑은 지역 특산물 홍보가 가장 최우선임을 전제, 현재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1천 명이 넘는 회원들과 함께 보다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배움에 항상 배고 고프다는 이 소장은 치과의사로 병원을 경영하면서 경제학 박사까지 공부한 석학으로 학문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그는 인생은 늘 지식에 대한 목마름, 학문에 배고픔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틈이 비는 시간을 모두 대학에서 보냈다. 중앙대언론대학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경희대 대체의학대학원, 한양대 건설대학원, 동국대 부동산개발대학원, 홍익대 미술교육원,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언론 보건환경 대체의학 건축 미술 부동산 기업경영학을 공부하고 단국대에서 신자본주의 경제이론인 중용경제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는 6.13 지방선거 무안군수에 출사표를 던지며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소득 3만 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그를 무안발전연구소 소장실에서 만났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먼저 무안발전연구소에 대해 말해달라.

 

무안발전연구소는 무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전과 정책 및 전략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농수산, 경제, 사회, 문화관광, 복지, 환경, 교육 등의 분야에서 무안지역의 중추적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따라서 ▹무안군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 및 전략의 연구개발 ▹농수산, 지역경제, 도시계획, 도로교통, 환경, 문화관광, 사회복지, 농어촌개발, 산업진흥, 문화재 관련 등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에 대한 조사 분석 및 대안제시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과 국제적 비교연구 등 연구사업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무안지역 문화의 중추적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두에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군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연다고 했는데 방안은 무엇인가.

 

먼저 무안은 반도 지역으로 삼면이 바다와 갯벌이다. 여기에 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양식 성공한 최고급의 갯벌백합의 종패를 뿌려 주기만 하면 2년 뒤 그 자리에서 저절로 성장하여 적어도 kg당 5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이 형성 될 것이다.

무안 군민이면 누구나 1톤 이상 채취할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5만 불을 소득으로 얻게 된다.

 

두 번째, 지금의 작은 농토와 저소득 작물로는 글로벌 세계를 리더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농가는 특허 낸 특수 비닐 온상을 군에서 공급하여 특수한 열대과일이나 최고급 흰개미버섯 약용식물과 꽃식물 등을 생산하며 관광농업화를 할 것이다. 힘도 들지 않고 살맛이 나는 4차 산업의 농업으로 세계에서 제일 먼저 무안군이 전환해 나갈 것이다.

 

세 번째, 함평군과 경계지역에서 시작하여 목포까지 연결되는 무안군의 명산인 승달산을 세계제일의 드라이브 공원으로 만들겠다. 드라이브공원은 걸어서 산책도 할 수 있지만 자동차로 직접 드라이브할 수도 있는 공원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니 전국에서 관광객을 유도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공원으로 이웃 나라들의 관광객들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무안군청에서는 포장도로가 아니라 굵은 모래나 자갈이 깔린 작은 도로만 만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공원 안에는 전원 주택단지 여러 개의 캠핑장, 호텔촌, 민박촌, 펜션촌, 식당촌, 농촌과 산촌 체험마을, 특산물 판매장터, 낚시터, 자전거 하이킹로 등을 분양하여 도로개설비용을 마련하고 군의 재정도 챙겨 부유한 무안군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다.

승달산에는 무안읍, 청계면, 몽탄면, 일로읍, 삼향면 남악시도시가 접해 있어 많은 지역에 혜택을 골고루 드리게 될 것이다.

 

네 번째, 무안반도는 미국의 마이웨이 key west 같은 양쪽에 바다를 보면서 무안읍에서 임자도 까지 50여km를 달릴 수 있는 국내유일의 지역이다.

망운지역의 도시지역 월두 같은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현경면, 운남면, 해제면은 관광음식지역, 관광특산물지역, 관광 농원지역 등으로 4차 산업의 농업 선진화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생각된다.

 

다섯 번째, 무안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탄도와 닭섬은 저의 비파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학연과 환자관계 등 다양한 정치활동 등으로 만들어온 중앙무대의 많은 인맥을 총 동원하여 관광섬으로 2년 안에 변화시켜 놓겠다.

 

여섯 번째, 망운면이나 유월리의 폭이 좁은 곳을 잘라서 함평만과 홀통만을 관통시켜 관광자원화는 물론 어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게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무안읍을 귀농과 귀촌 그리고 귀어 인구를 늘려 무안시로 승격시켜 새로운 무안시 청사를 무안의 황토를 이용하여 황토건축 공법으로 지어 황토건축의 랜드마크를 보여줄 것이며, 황토의 중요성과 황토의 특별성, 황토의 건강 식품생산의 차이점 등을 한국관공공사의 협조로 글로벌한 홍보계획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실현시키겠다.

 

* 화제를 바꿔 국내 임플란트 시술의 1세대 개업의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치과의사로 대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국내에서 임플란트 의술이 제대로 도입되지 않았던 1980년대에 미국 LA로 건너가 UCLA에서 연수를 받고 돌아와 수술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1990년대 초부터 새로운 치과 의술로 임플란트를 받아들였다.

집사람도 치과의사인데 따로 독립해서 환자를 보고 있다.

 

*임플란트는 아직도 논란이 따른다. 전문의로서 임플란트 수술은.

 

내가 수술한 환자 중에는 30여 년간 탈 없이 사용하는 분도 많다. 수술 후 환자의 관리가 중요하고 뼈와 잇몸의 상태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수술비용에 영향을 주는 인공재료도 지금은 국산재료가 인정을 받고 있어서 수입에 의존하던 때와 달리 가격도 평준화 되고 질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없다.

 

사실 스웨덴 등 유럽에서 1970년대 시도된 임플란트 시술은 1980년대 후반 국내에 보급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 의사들마저 실용성과 효능에 다소 불안감을 가졌던 게 사실이다.

 

이제는 치과 치료의 핵심이 되고 있고 시술방법이나 재료 등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으로 모든 시술 중 가장 안전한 시술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됐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는 의료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와 협회의 향후 행보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자 서울여의도 이치과 이지형 원장을 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 비파섬(율도)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안공항에서 서쪽 15km 거리의 신안군 앞바다에 있다.

과거 오염됐거나 훼손된 자연을 생태 환경적으로 복원해 지금은 모기나 해충들이 사라지고 반딧불이나 쉬리가 살아나는 섬으로 바뀌었다. 면적이 경복궁 전체면적보다 다소 큰 0.52k㎡이므로 그렇게 작은 섬도 아니다.

 

무안공항 부근의 부두에서 1.7km로 배를 타면 15분 거리에 있다. 2014년부터는 광주송정역까지 KTX가 1시간30분 안에 도착하게 되어 서울에서도 당일 관광코스가 된다.

 

섬 안의 도로는 포장을 하지 않고 각종 숙박 휴양시설도 시멘트나 화학 공산품을 쓰지 않았다는데 오히려 불편한 비문명 사회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회사(율도개발)의 사업주제가 에덴 프로젝트다.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에덴동산에는 인공구조물이 없는 지상낙원을 뜻한다.

 

인간의 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느끼는 가장 이상적인 낙원을 풍경으로 말한다면 인간들의 조작물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꽃과 나무와 열매와 초원, 흙과 바위와 바다가 있고 동물이 뛰어노는 무공해 동산이다.

 

 

 

* 사회단체 활동에도 열심인 것으로 안다.

 

한국자살시민연대 공동대표와 한국관광써포터즈 회장직을 맡고 있다.

자살시민연대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 국가 중에서 불행하게도 우리나라가 자살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신과 닥터인 후배들과 뭉쳐서 우리가 힘을 보태 무슨 일이든 죽는 사람의 수를 줄이자고 뛰어든 것이다.

 

내가 운영하는 섬의 프로그램도 그런 분들의 치유를 생각하며 만드는 것도 있다. 사막에 버려놓아도 죽지 않고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는 건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가장 심각하고 불행한 문제거리다.

 

한국관광써포터즈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의 광광자원 개발과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이끌어 가고 있다.

 

국내 주재 외국대사를 비롯해 외신기자들을 통해 우리 관광명소를 부지런히 소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초청행사를 자주 개최하고 있다. 현재 회원이 외교관을 포함해 국내외 1천여 명이 넘는다.<사진>

 

*마지막으로 지역 후배들과 지역민들에게 한마디.

 

미래를 향해 달리는 젊은이에게는 본받고 깨우침을 받는 멘토가 있어야 한다.

 

이 시대는 불행하게도 존경받는 멘토가 별로 없다. 훌륭한 지성인이 없다는 얘기이다. 대다수 지성인들이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이며 몸을 사리며 진정한 선비정신을 버리고 산다. 멘토가 없으면 스스로 멘토가 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존경받는 멘토의 길은 마음을 열고 중용과 배려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다.

 

다음으로 실력이 있어도 복이 없으면 성공 못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는 마음을 열고 있어야한다. 고집을 부리며 마음을 열지 못하면 사람들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 둘째는 배려다. 남을 인정해야한다. 70대 노인이 힘들게 모은 재산을 남을 위해 내놓으며 느끼는 행복은 재벌보다 더 값지고 진실된 행복이다. 셋째는 합리적이어야 한다. 합리적인 주장과 행동에는 걸림돌이 없다. 네 번째는 중용이다. 중용은 중간이란 말이 아니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을 뜻한다. 다섯째는 방황하지 않아야 한다. 술로 몸을 찌들게 하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에게 행복이 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밝은 표정으로 살아야 한다.

 

이런 정신으로 내고향 무안에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제일 먼저 소득 3만 불 시대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열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