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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민주당 복당…내년 지선 목포시장 출사

“민주당 심장 다시 뛰게 하겠다” 각오…“길러주고 품어준 목포 발전에 보답하겠다”

작성일 : 2017-12-18 16:24

<18일 김종식 전 광주경제부시장의(사진 우측) 더불어민주당 복당식이 열린 가운데 박영중전남도당 사무처장에게 복당계를 제출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8월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직에 공모하면서 탈당했으며 이는 공직에 의한 탈당에 해당함에 따라 복당계 제출 함께 자동복당 승인 됐다.>

 

김종식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18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전라남도당에서 복당식을 가졌다. 공직에 의한 민주당 탈당이후 14개월여만의 복당이다.

 

김 전 경제부시장은 복당 전인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직을 사임하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표명해 초미의 관심사다.

 

이날 김 전 경제부시장의 복당식에는 이완식 전 전남도의회 의장, 김삼열 전 목포지방해수청장, 서삼석 무안신안영암 지역위원장, 박영중 전남도당 사무처장, 김종철 전남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 이춘웅 전남도당 노인위원장, 전경선 전 목포시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해 환영했다.

 

김 전 경제부시장은 복당식을 통해 공직 진출을 위해 민주당을 지난해 8월 떠났지만 이제 본래의 집으로 돌아왔다면서 목포 지역의 어려운 정치적경제적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민주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목포와 호남 민주당 재건의 밀알이 되겠다.”면서 지방선거를 통해 호남정치 1번지인 목포를 살리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시장을 비롯해 능력 있고 정책개발과 추진력 있는 검증된 사람들이 많이 선출돼서 목포를 새롭게 이끌어 가야 한다모든 능력과 열정을 쏟아 부어 목포를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영달이 아닌 고난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이다저를 길러주고 품어준 목포, 행정가로서 이정표를 세워 준 목포를 위해 소신을 가지고 헌신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김 전 경제부시장은 지난 1980년에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전남도청에서 관광과장, 공보관, 비서실장 등을 14년간 역임하면서 완도, 영암, 신안군 부군수를 거쳐 지난 2001년 목포시 부시장을 지냈다.

 

이후 지난 20027~20146월까지 민선 3453선 완도군수를 거치면서 완도군을 빚 없이 잘사는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만들었으며, 국제슬로시티연맹 대사로 활동 중 지난 8월에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에 임명됐다.

 

김 전 경제부시장은 대통령 근정포장을 비롯 전국 최우수자치단체장상, 민선3기 지방자치발전 종합대상,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 대한민국 신뢰경영 CEO대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미래를 여는 혁신 인물,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김 전 경제부시장은 문태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전남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더부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공직자진출에 의한 탈당자는 복당계에 퇴직증명서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바로 복당된다.

/장봉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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