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신안 천일염 호주 수출길 열린다

천사섬천일염 박형석 대표, 호주 천일염사랑 조춘제 대표와 MOU 체결

작성일 : 2018-05-12 11:34

<두 주먹 불끈 쥐며 천일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조춘제 대표(좌측)와 천사섬천일염 박형석 대표(우측)>

 

 

신안 천일염이 호주와 뉴질랜드 등으로 수출 길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천사섬천일염 (대표:박형석)은 호주 천일염사랑 조춘제 대표와 MOU(투자에 관해 합의한 사항을 명시한 문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포장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내외적으로 천일염에 대해 자타가 공인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춘제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호주에서 천일염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오늘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천사섬천일염 박형석 대표 또한 최근 천일염 값 급락으로 생산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들이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 홍보 및 상담을 위한 통합마케팅의 장을 마련하는 등 천일염 판로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박 대표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징인 소녀상 건립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소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애국심까지 보여 훈훈한 미담이 된 바 있다.

 

박형석(55) 천사섬천일염 대표는 수도권을 비롯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신안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천일염의 가치에 대한 인식전환이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7월 경 공장이 준공되면 본격적인 포장작업에 들어가 먼저 호주부터 수출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중국 연길 등 동북3성에서 일고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 세우기 운동본부에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천일염을 전달한 바 있다.

 

/이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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