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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예비후보, 장애인 정책 공약 발표…‘차별 없는 세상 만들 것’

일자리 확대,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교통약자 이동 편의 등 복지 시책 밝혀

작성일 : 2018-06-01 17:14

 

 

김종식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는 차별 없는 목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61일 보도자료를 통해 10번째 정책공약으로 장애인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임기 중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시책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은 만큼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장애인 복지시책을 펼쳐나가겠다는 것이다.

 

먼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

 

현재 장애인 일자리는 공공기관에서 채용하는 공공형 일자리사업과 민간기업에서 고용하는 민간형 일자리사업이 있으나 공공형 일자리는 비정규직 신분으로 단순보조 업무만을 수행하고 있고 민간기업에서는 생산성 저하 등을 이유로 장애인 고용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기대에 부응 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김 후보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채용인원을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신분이 보장되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한편 이들에게 책임 있는 업무를 부여하여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민간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 민간기업 장애인 일자리를 늘림으로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두 번째 약속은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이다. 현재 목포시의 등록 장애인이 13,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체육시설이 비장애인 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체력단련실(헬스장), 시각장애인탁구장, 옥외 론볼 경기장 등을 비롯 유아체육교실, 신체활동교실, 특수체육교실, 장애청소년 체육교실 등을 갖춘 다목적 시설로 건립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세 번째 약속은 출산장애여성을 위한 육아돌보미 지원사업이다.

 

장애여성이 출산 하여 아이를 양육할 경우 장애로 인해 겪어야 하는 고충은 비장애인보다 훨씬 더 크다.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장애여성 육아돌보미 서비스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장애유형별 맞춤형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장애여성 육아돌보미 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여성 아이돌보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네 번째로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약속이다.

 

공공시설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은 시설물 준공시에만 적합성 검토를 한 후 대부분 방치되고 있는 실정인데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수시 정비토록 하고 공공시설 뿐만 아닌 관광지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문화유적지등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시스템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확대 보급도 추진한다.

 

또한 목포시에서 운행 중인 장애인 콜택시는 정부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의거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 이상 확보하여 장애인 이동편의를 도모토록 되어 있으나 이용대상을 65세 이상 노약자까지 확대함에 따라 공급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 장애인 위주로 이용토록 하고 65세이상 노약자나 비휠체어 장애인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제도를 시행하여 이용토록 함으로서 장애인 콜택시 이용이 용이하도록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시행을 추진한다.

 

이는 입원환자 간병을 위해 보호자들이 병실에 상주함에 따라 혼잡하고 감염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전문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높은 간병료로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건강보험관리공단 및 관내 병원과 협조하여 간호인력이 간병·간호까지 담당하는 간병·간호 통합서비스병상 확대시행 추진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목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서 배려와 동행의 따듯한 목지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