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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2 11:52

 

목포 북항에 트롤 및 저인망 어선이 대거 입항해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목포 지역경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목포수협은 현 김청룡 조합장 취임 이후 어업인들의 편의와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24시간 상시 대기해 급유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어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트롤 및 저인망 외지어선의 입항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유류판매 금액만도 지난 2016년 7월 59억 원, 2017년 7월 89억 원, 2018년 7월 116억 원으로 16년도 대비 약 57억 원이 증가했고 올만도 300억 원의 판매금액을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트롤 및 저인망 외지어선이 입항함으로 인해 부수적으로 급수비(2억 원) 선수품, 부식비(약5억 원), 어상자, 얼음, 숙박 및 식비(약16억 원) 등이 목포지역에서 소비되며 이로 인한 우리지역의 일자리 창출, 소비효과, 산업연관효과는 약 30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포수협 관계자는 “현재 트롤 및 저인망 외지어선 50여 척이 대거 입항했고 이 어선은 1척당 평균 13명의 승선원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월 평균 3회 입항하게 된다”며 “이러한 높은 수요로 인해 목포수협 직원들이 24시간 대기해 상시급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척당 500드럼의 대형트롤어선이 급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부족한 유류공급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초고속급유기 2개와 1,000드럼 용량의 탱크 3개 증설사업이 하루빨리 완료돼 원활한 유류공급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