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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남도생활대축전서 궁도부분 단체전 우승 ‘쾌거’

대회 우승으로 신안군 궁도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

작성일 : 2018-10-28 12:40

 

 

신안군이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궁도 부분 우승과 함께 개인전 2위를 차지하는 등 신안군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전남도와 신안군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 축제인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여수시에서 열린 가운데 55세 이상 단체전 우승과 함께 권흥복 선수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창군 이래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우승을 차지한 55세 이상 선수로는 권흥복, 김희수, 최경복, 김회식, 박종석, 김강복, 김태영 선수 등이다.

 

‘함께 뛰자! 멋진여수 꽃피우자! 행복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전남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6374명이 참가했으며, 22개 종목별(정식 20·민속경기 1·시범 1) 대회가 열렸다.

 

정식종목은 궁도와 게이트볼을 비롯해 검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산악, 수영, 씨름, 야구, 육상(단축마라톤, 100m, 400m 계주), 정구, 족구, 축구, 체조, 탁구, 태권도, 테니스, 합기도이다. 줄다리기는 민속종목으로 편성됐고 농구는 시범종목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의 전통무예인 궁도는 예의범절과 심신단련을 중요시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에서는 유일하게 도초면에 용항정이라는 궁도장이 있으며, 이번 우승으로 신안군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앞장서고 있다.

 

신안군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해 신안군 궁도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궁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민족의 전통무예로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다시 한 번 신안군 궁도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