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HOME > 뉴스 > 정치

삼향농협 조합장 선거, 3명 하마평에 올라

나용석 현 조합장, 이정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임덕수 전 의장

작성일 : 2019-01-04 15:43

 

오는 3.13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혼탁과 깜깜이 선거전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조합장 선거가 벌써 상호비방 등이 시나브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일부 후보의 경우 상호비방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무안 삼향농협의 경우 현재 하마평에 오른 후보는 나용석 현 조합장을 비롯해 2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나용석 조합장은 지난 2002년 제9대 조합장 임기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나 조합장은 제57주년 농협창립기념식에서 정부산업포장을 수여한 바 있다. 정부산업포장은 농업·농촌·농협 발전과 농가소득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큰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한 상이다.

 

이정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삼향농협 이사와 이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정다운요양병원 총무부장을 맡고 있다.

 

게다가 마늘과 양파 수도작 등을 포함해 2만여 평의 대농을 짓고 있는 등 지역에서도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덕수 전 의장은 군의원 2선에 무안군의회 의장과 부의장(2회)과 삼향읍 방범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합장 선거가 돈선거·경운기 선거로 불리는 등 공정성에 문제가 나타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적으로 위탁받아 선거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다 2015년 3월 11일 사상 최초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리 하에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전국동시조합장선거), 전국 1,326개 조합(농협 1,115곳, 수협 82곳, 산림조합 129곳)의 조합장을 선출했다.

 

/장봉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