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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소악도 가고싶은 섬 협동조합, 공금횡령 등으로 검찰 고발당해
<증도면 병풍리 1175-1번지 군유지에 불법건축물로 보이는 건조기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지어 사용하고 있다./사진=증도면 주민>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도비와 군비가 투입된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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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모든 주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 여론 ‘확산’
<강풍으로 괭생이모자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도초면 한 주민이 이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영암군 등 일부 지자체에서 설 전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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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좌면 마을 이장 해임 둘러싸고 주민들 ‘눈총’
최근 신안군 일대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업체와 주민 간 심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 등을 들어 마을 이장을 해임해 주민으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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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 위판고 전국1위로 2천억 돌파 ‘쾌거’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사상 최고 위판고인 2,000억을 돌파하며 수협 설립 84년만에 전국 91개 수협 전체에서 위판고 1위의 대업을 달성했다.
목포수협은 연말까지 위판고 2,050억원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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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브랜드콜 택시 ‘목포 낭만콜’ 빠르고 편리 ‘큰 호응’
목포 브랜드콜 택시 ‘목포 낭만콜’이 신속한 배차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민선7기 ‘시민이 행복한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시정목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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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신안군 불명예스런 꼴찌 ‘충격’
사진설명=무려 보조금 26억4천여만 원과 기반시설 4억여 원이 투입된 임자면 굴도의 황당한 해양펜션 조성사업으로 현재 시민사회단체 등이 재수사 촉구 서명을 받고 있다.<사진은 본지가 지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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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전개 ‘훈훈’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연말을 맞이해 무안읍 축협녹색한우타운에서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및 축산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만식 목포무안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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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 복합센터 본격 건립 들어가
신안농협은 하나로마트로컬푸드 복합센터(이하 로컬푸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신안농협에 따르면 신안농협 조합원과 신안군민의 숙원사업이기도 한 이 사업은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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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암태 잇는 연도교 공사현장 오탁방지망 훼손돼 환경오염 가중
국도 2호선 추포~암태 도로건설공사 현장에 설치된 오탁방지망이 제 역할도 하지 못한 채 널브러져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오탁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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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농협 직원 A씨,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
신안농협 자은주유소 직원인 A모씨가 코로나19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주말에 SRT를 이용해 서울 지인 결혼식에 동행했으며 순천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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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 A축사, 허가 둘러싸고 특혜 의혹 일어
최근 영암군에서 축사 허가를 둘러싸고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미 수년째 축사가 운영되고 있지만 군에서는 뚜렷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결국 법정에서 시비를 가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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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기업 상생협력 경진’ 2개 기업 수상
전라남도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한 ‘2020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한다업(주) 보성다원이 최우수상을, 해남군 피낭시에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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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신안군의 채용비리 의혹과 태양광 선로 특혜의혹』등 보도 관련
① 본 신문 2020년 8월 24일자 사회·경제면(인터넷 신안군민신문 2020년 8월 23일자 사회·경제면)「채용비리 의혹, 신안군청 압수수색 어떻게 돼가나?」 제목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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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면 굴도 일원 해양펜션조성사업 재수사 촉구 여론 확산
4억여원의 선착장 등 기반시설과 무려 26억4천여만원 보조금이 투입된 임자면 굴도의 황당한 해양펜션 조성사업.
<사진은 기반시설 조감도(상)와 지난 2018년 8월 촬영한 임자면 굴도 현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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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면 고압선 매설도로 승인한 신안군과 시공사 결국 검찰 고발
<사진은 무려 100배가 넘는 전자파가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안좌면 창마리 안좌중학교 교문 앞 굴착현장>
지난 2016년 시공해 무려 2만2900볼트가 흐르고 있는 안좌면 창마리 일원의 고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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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 풍어로 목포 어업인‘웃음꽃’
최근 제주 연근해 및 흑산도 연안에서 조업이 이뤄지는 참조기 어장이 호황을 이뤄 어업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다.
최근 15일 동안 목포수협 참조기 위판량은 508톤으로 전년동기 대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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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풍력과 태양광으로 현재 총성 없는 전쟁 중
신안군 일원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풍력과 태양광 선로 사업에 맞서 주민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업장에서는 용역회사 직원으로 보이는 건장한 청년들이 주민과 맞서고 또 다른 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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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면 창마리 일원 전자파 무려 100배가 넘게 검출돼 ‘충격’
<사진은 무려 100배가 넘게 검출된 안좌중학교 앞 차도 굴착 현장>
지난 2016년 시공해 무려 2만2,900볼트가 흐르고 있는 안좌면 창마리 일원의 고압선 매설도로의 전자파 측정결과 무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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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 신안군청 압수수색 어떻게 돼가나?
지난 6월 4일,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신안군청 압수수색을 두고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간혹 일부 네티즌의 SNS상 설전은 오가고 있으나, 검찰의 수사 중인 사항으로 지역 언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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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맞은 ‘신안 섬 단호박’ 일본 수출길 오르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청정지역 게르마늄 토질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좋은 2020년산 단호박 300톤을 일본에 수출한다.
신안에서 생산된 섬 단호박은 40농가가 생산자단체를 조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