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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휴먼서비스융합학과 학생회, 가을 낭만 문화답사 다녀와

김영서 학생회 대표, 애국심 고취하며 자신을 돌이켜보는 기회 돼

작성일 : 2019-11-07 14:46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융합학과 학생회(대표 김영서)는 내장산과 백양사 등지로 ‘2019 가을 낭만 문화답사를 다녀왔다.

 

가을이 깊어가는 내장산 일대에서는 문화자원 조사를 실시했으며 백양사 일대에서는 문화답사와 함께 전통향토음식 시음회 등을 갖고 학생회의 끈끈한 우정애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학생회의 문화답사가 특별한 것은 오랜 기간 배움에 대한 갈망이 강한 만학도들로 우리 선조들의 문화유산과 그 속에 담겨진 의미와 숨결을 느꼈다는 것.

 

또한 휴먼서비스융합학과 최영수·정두배 교수는 문화재 소개와 함께 백양사 유래와 전설 등의 자세한 설명도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전설에 따르면,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면서 영천굴에서 법회를 열어 금강경을 설법했다고 한다. 법회가 끝나고 환양선사가 꿈을 꾸었는데, 흰 양이 나타나 자기가 원래는 하늘에 사는 천인(天人)이었다가 죄를 지어 짐승이 되었는데 선사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천인으로 환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환양선사가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암자 앞으로 나가보니 흰 양 한 마리가 죽어 있었으므로 절의 이름을 백양사(白羊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생회 김영서 대표는 우리 문화유산과 구수한 설명, 더불어 고장 고장의 맛깔스런 음식, 깊어가는 가을 색색깔로 눈에 펼쳐지는 풍경 속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느낄 수 있는 명품답사였다유적지 및 명승지 등을 찾아가서 삶의 흔적을 더듬고 역사를 되새김으로써 그 지역의 자연·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며 나아가서 자신을 돌이켜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