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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무안·영암·신안 전 국회의원 출소

선거 25일 앞두고 지역정가 비상한 관심 보여

작성일 : 2020-03-30 15:56

 

 

20대 무안·영암·신안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대중 정부시절 청와대 공보수석과 전남도지사를 지낸 박준영 전 의원이 25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에 따라 제21대 총선을 불과 15일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안·영암·신안 지역구는 박준영 전 의원의 구속으로 재선거가 치러져 서삼석 의원이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에 맞서 민생당 이윤석 전 의원과 무소속 임흥빈 전 전남도의원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박준영 전 의원은 민생당의 전신인 국민의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만큼 민생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등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출소를 환영 자리에는 김철주 전 무안군수, 임흥빈 전 전남도의원, 김철호 전 영암군수 후보, 노래영 전 전남도립도서관장 등을 비롯해 영암·무안·신안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준영 전 의원은 도지사 시절 임기를 마치면 시골에서 농사를 짓겠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던 것을 언급하며 건강한 흙을 만지고 밟는 자체만으로 노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과거 당원 동지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 이번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흥빈 후보는 건강한 모습으로 출소를 하시어 무엇보다도 환영을 하며, 전남도지사에 재임하시는 동안에도 신안군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게 많으셨다며 과거 본인의 도의원 시절을 회상하며 박 지사에 대해 애정을 보였다.

/장봉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