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일본 규탄 현수막 개첨

수출규제 조치 즉각 철회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불매운동 전개

작성일 : 2019-08-23 13:40

 

일본의 대한국 수출 규제에 맞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회장 고경욱)가 규탄대회에 이어 플래카드를 개첨하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7,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는 전라남도지부와 함께 광주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자총 전남 22개 시·군 임직원 및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대한국 수출 규제 조치 규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규탄대회에서는 일본 정부는 자유무역주의에 반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양국의 선린(善鄰)관계를 위해 성의있는 대화와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선언도 함께 이뤄졌다.

 

이에 후속 운동으로 [일본 보이콧,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문구의 현수막을 수십장을 개첨하고 전 회원들이 본격적인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들어갔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표면상으로 국가 안전보장 차원이라는 이유를 들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과 그 집행에 대한 보복 조치라는 것이 국내외의 중론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고경욱 회장은 ·일 양국의 우호증진은 두 나라에 그치지 않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에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일 양국관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공동번영을 위해서라도 일본은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불매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이 단체는 혹서기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들은 직접 집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상대로 위로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비지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냉장고를 기증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문만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