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HOME > 뉴스 > 교육문화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광주공연 성료

광주문예회관서 오페라·뮤지컬·합창 등 선봬

작성일 : 2019-11-25 10:47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Christmas Cantata)’ 광주공연이 광주문화예술회관에 올라 광주전남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공연 중 하나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사랑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합창 지위를 수석 졸업한 박은숙 단장이 지휘를 맡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합창은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해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3막으로 구성된 올해 공연은 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2막은 따뜻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3막 헨델의 메시아 중 ‘Halleluja’와 크리스마스 캐롤들로 이루어진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등 수준 높은 합창이 펼쳐졌다.

 

밝고 깨끗한 인토네이션을 자랑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색과 탄탄한 음악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겸비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우리 인생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없다. 예수님은 절망에 빠진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맑고 깨끗한 음색을 자랑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듣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방성아 조선대 교수는 예수 탄생과 관련된 영화를 많이 봤던 어렸을 대 기억이 나 가슴이 먹먹해지고 설명할 수 없는 찡한 감정이 들었다. 덕분에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었고 귀하고 값진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는 23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열고 목포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순회 공연과 수익금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 등에서의 자선 공연과 국내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문만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