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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행보 들어가

섬 주민 삶의 질 향상하고 주민 간 소통과 결속 강화하기 설립

작성일 : 2020-09-14 11:57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이하 한섬연)는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정부 승인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11, 한섬연에 따르면 서울에 중앙회 사무실을 두고 전국을 9개 권역으로 지역연합회와 함께 지역별 섬과 섬 주민의 발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정부와 지자체에 건의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에 노평우 여수 수산인협회 회장 중앙회 부회장에 임흥빈 전) 전남도의원 ·남해권연합회장에 이수 호남저널&신안군민신문 대표 신안군 지회장에 김선규 흑산도 양식업 진도군 연합회장에 김영수 한국수산물품질인증가공협회 회장 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와 함께 임흥빈 중앙회 부회장의 임시의장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임영택 상임이사가 지명 선출됨으로써 사실상 중앙회설립의 제반 사항을 마치고 명실상부 사단법인으로서 위상을 갖추게 됐다.

 

이에 앞서 노평위 창립준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612일 서울시청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졌으며, 이번 창립총회에는 전국적으로 섬 지역인 경북-울릉도, 인천-백령도, 전남-흑산도, 경남-육지도, 제주-우도, 완도-보길도, 여수-거문도 등 섬주민 대표 30명이 참여했다.

 

한섬연 노평우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섬으로 구성돼 있는 영해는 영토의 4.5배이며 자원은 무궁무진하며 역사적으로 세계의 선도국가로 진입해 국민 1인당 3만 달러로 세계 경제대국의 지위에 있다섬주민도 신해양시대를 맞이해 자랑스럽고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이어 수백 년간 섬에서 살며 섬을 지키고 섬을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섬 주민은 스스로 섬 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대한민국 미래와 후손들에게 좋은 문화를 계승하고 섬 잠재력을 일깨워 해양시대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세계에서 제일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섬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남해권연합회 이수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남해권연합회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섬이 많은 지자체로 구성된 신안을 기점으로 인근 진도와 무안, 영광까지 아우르는 넓은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무엇보다도 섬과 섬 주민의 발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