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무료 배포된 신안군민신문 뭉텅이로 없어져 고발장 제출

신안군 소속 특정단체 직원으로 추정…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고발 방침

작성일 : 2021-02-24 13:58

 

지역봉사 앞장, 알 권리 충족, 정론직필 준수라는 기치 아래 신안군민신문이 20206월 재창간과 함께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낙도로 구성된 신안군의 열악한 여건과 막대한 비용이 드는 종이신문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안군의 자정 역할을 위해 찰지디 찰진 지성으로 정론직필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먹을 갈고 있다.

 

그러나 최근 농협과 터미널 등에 무료로 배포된 본보 신문이 통째로 없어지고 있어 CCTV 확인과 함께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제보자 A씨와 암태면 주민 B씨 등에 따르면 신안군의 특정단체 소속으로 알려진 도초면 출신 C씨와 암태면 출신 D씨 등이 신문을 통째로 없앤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본보는 결국 고발장을 제출키로 했다.

 

게다가 제보자는 자기들이 못오면 현지인을 시킨다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조직적으로 신문을 수거하고 있다고 판단,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방침이다.

 

최근 신안군민신문 이사들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6월 창간한 이래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성실히 담아 보도하고 있다만약 이 같은 일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정신적물질적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을 전제, 소속돼 있는 단체는 물론이고 개인에게 고발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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